공무원불자들이 재가오계를 수지하고 불자다운 삶을 발원한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는 4월28~29일 평창 월정사에서 ‘제26차 성지순례 및 제19차 합동수계법회’를 봉행한다.
공불련 회원과 가족 350여명이 참석할 이번 법회의 전계사는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이 맡았다. 수계 후 목탁강습과 108배 참회, ‘금강경’ 독송으로 수행을 이어간 뒤 암자 순례와 선재길을 걸으며 걷기명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36호 / 2018년 4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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