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융종(총무원장 진호 스님)은 4월13일 총본산 서울 원융사에서 ‘영산당 일공 대조사 열반 3주기 다례재’를 봉행했다.
다례재에는 총무원장 진호, 조계종 전 총무원장 의현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현 스님은 “생전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공 스님의 유훈을 받들어 원융화합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원융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37호 / 2018년 4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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