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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불교신도회, 대의원회의 봉행

  • 교계
  • 입력 2018.04.25 18:24
  • 수정 2018.04.25 18:25
  • 댓글 0

“연등축제 준비에 총력”

 

전북불교신도회(회장 이근재)가 4월13일 전북혁신도시 수현사 3층 대법당에서 제17교구 불교신도회 대의원회의를 봉행했다.

이날 대의원회의는 금산사 주지 성우 스님을 증명 법사로 이근재 전북불교신도회장, 홍수자, 강철기, 최병헌 부회장, 안준아 전북룸비니불교산악회장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성우 스님은 법문을 통해 “조직적인 신도회 운영으로 신도회의 역량을 높여나가야 한다”며 “신도들이 바른 신행활동으로 불교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근재 전북불교신도회장은 “신도회의 침체기를 벗어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불교 부흥을 이끌어 나가자”며 “신도는 신도답게 행동하며 중앙신도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하나의 조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7교구 불교신도회 대의원 회의에서는 지역 불교 신도회 발전 방안으로 각 지역 사암승가회를 중심으로 교구 순회법회를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행복바라미문화대축전과 전북지역 연등축제에 총력을 다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전주역광장 사용불허와 관련하여 전주역과 코레일전북본부의 공문회신이 도착하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결의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38호 / 2018년 5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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