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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설정 스님 의혹 보도에 “법적 대응”조계종, 5월2일 PD수첩 관련 기자회견
최호승 기자  |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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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2  18: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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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PD수첩은 5월1일 '큰스님께 묻습니다'를 제목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과 교육원장 현응 스님 관련 범계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PD수첩 홈페이지 캡쳐.
MBC PD수첩이 5월1일 설정 스님과 현응 스님 관련 친자·성추문 등 범계 의혹을 방송해 논란이다. 조계종은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불법적인 자료 유출 책임을 묻는 등 법적 대응을 밝혔다.

PD수첩은 지난 5월1일 ‘큰 스님께 묻습니다’ 방송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딸로 의심 받는 전모씨와 학력위조, 사유재산 은닉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PD수첩은 전모씨가 1990년 태어나 1991년 설정 스님의 속가 큰형의 자녀로 입적됐으며, 여러 차례 설정 스님의 친인척 주소로 전입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석만 불교닷컴 대표를 통해 설정 스님이 10년간 직접 5800만원을 송금했고, 스님의 친인척들이 송금했다는 전모씨의 금융거래 기록을 공개했다. 사찰 명의로도 입금이 됐다. 제작진은 전모씨에서 설정 스님측이 송금한 금액이 2억원에 가깝다고 했다.

PD수첩 ‘큰스님께 묻는다’서
설정 스님측 입금 내역 담긴
전모씨 계좌 거래 공개 관련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주장
“참회…자정·개혁 나서겠다”


이와 함께 PD수첩은 설정 스님이 서울대 부설 방송통신대를 졸업했음에도 자필 이력서와 자서전에 최종학력을 ‘서울대’ 기재한 점을 방송했다. 또 속가 형인 대목장 전씨가 수덕사 인근에 세운 한국고건축박물관이 자금난으로 강제경매에 넘어가자 되찾아서 가등기하는 과정 중에 나온 경매자금 50억원의 출처와 차액 15억이 어디로 갔는지 의문을 품었다.

   
▲ 조계종 기획실장이자 대변인 금산 스님은 5월2일 기자회견을 열고 MBC PD수첩 방송 내용 관련 종단 차원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조계종은 5월2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리한 억측과 추측으로 일관한 MBC와 불교닷컴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기획실장이자 대변인인 금산 스님은 “일방적 왜곡과 음해, 시기와 내용의 적정성 등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법적 대응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금산 스님은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이날 PD수첩이 제기한 친자 의혹과 관련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해명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언급했다. 현재 이석만 불교닷컴 대표를 상대로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명확하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피고의 지위에 있는 이석만 대표가 소송에서 취득한 정보를 MBC에 제공했다면서 ‘개인정보보호법’과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점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금산 스님은 전모씨에게 송금된 금액의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에 “법원 사실조회로 확인된 자료는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없다”며 “설명하면 법을 위반할 수 있다. 향후 재판 과정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확인되면 추후 밝히겠다”고 답했다. 이어 “(스님으로서) 내 자식이라면 내가 돈을 입금하겠느냐는 말씀을 설정 스님이 하신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설정 스님의 ‘서울대’ 학력 위조에 대해서 금산 스님은 서울대 부설 방송통신대 졸업 사실을 밝히고 참회했다고 했다. 또 고건축박물관의 수덕사로 소유권 이전은 총무원 승인절차를 거쳐 증여 및 매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금 약 44억여원 중 34억원은 박물관의 근저당 해제비용으로 금융기관에, 잔금은 부동산 소유권자였던 전씨에게 지급됐다고 사실 관계를 바로 잡았다.

금산 스님은 “종도들과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 같아 매우 죄송하다. 전적으로 스님들 책임”이라며 “통렬한 반성과 참회, 자정이 있어야 한다. 구두선에 그쳤던 자정과 개혁이 하나하나 실현되도록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현응 스님과 관련된 성추문 의혹은 방송 하루 전 현응 스님의 기자회견으로 입장을 대신했다. 현응 스님은 지난 4월30일 “PD수첩 내용이 사실이면 승복을 벗겠다. 허위로 드러나면 최승호 MBC 사장은 방송계를 떠나라”고 밝혔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39호 / 2018년 5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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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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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학원 2018-05-14 11:39:31

    압수수색 빙고 먹튀 준비하느라 바쁨

    (재)선학원 종교인과세 국세청 설명회(2018.2.12)

    프로파일러 표창원 선생님 영입 발원

    성폭력 가해자 최법진 이사장 OUT

    건립 100주년 준비가 왠말

    통합종단 출범 했고 조계종단 이란 이름으로 같은 지붕 같은 살림 인데

    선학원 단독으로 건립 100주년... 이름은 거창하나 돌연변이의 다른 속내가 있어보이네요

    독재체제 돌연변이 무엇을 묻어두고 얼마나 끌어모아을 까나????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다

    선학원 전국분원장 긴급 재게회의발원

    사부대중의 뜻 받드소서신고 | 삭제

    • 돌연변이가 노린 것은??? 2018-05-13 16:14:49

      .선학원 직장내 성폭력을 이번 이슈로 덮어보려고 했으나 지꾀에 지가 빠졌다는거
      <역학조사 철저히 조사 착수>

      .초팔일 전 선학원 신도들이 조계종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슈시나리오 썼을 것
      사기꾼에 장사치가 뭐 돈보고 움직이는건 뻔한거고 저질 중에 저질 이슈제조기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입니다
      <불자들은 이런 돌연변이를 보고 더 조계종 사찰로 갈 것 입니다>
      <선학원내에서 성폭력을 덮었는데, 무슨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조계종의 체제를 와해 시키려는 의도 분탕질

      .선학원 직장내 성폭력 가해자 최법진 발악OUT신고 | 삭제

      • 김0덕,조0현,메니저 사단 2018-05-13 16:14:10

        조0기
        최0식 두마리치킨
        고0

        꼭두각시 해종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토사구팽이 되고 있는데
        다음은 누가 될까요????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100년 묵은 돌연변이 구렁이가 사람을 다치고 해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조심하시고 방안을 강구하세요 저대로 뒀다가는 피해가 엄청 클꺼예요
        저물건이 한부기도 그렇고
        혀끝
        손끝
        고추끝
        돈과약발로
        약점 잡아서 복종하는 사람들은 꼭두각시 된지 오래된것 같아요 쯧쯧

        철저한 조사로 이슈시나리오 계속 쏟아내는 막장 코미디 해종이들을 청소해주세요신고 | 삭제

        • 역학조사 철저한 조사 착수 2018-05-09 17:21:54

          MBC는 어줍잖게 법보의 스포트라이트팀을 따라서

          선학원 직장내 성폭력 가해자 최법진의 사건을 막장 코미디 이슈로 덮으려고 했네요

          팩트 없는 방송을 책임감 없이 한 MBC 측은 전 국민 앞에 사죄하고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런 웃긴 코미디가 없어요.

          이슈시나리오도 최법진이 쓴거겠네요 ㅋㅋ 다르마신고 | 삭제

          • 이슈시나리오 제작 돌연변이 2018-05-08 17:00:01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학원 직장내 성폭력을 덮으려고

            이슈시나리오 제작을 하여 퍼트린 저질 중에 저질 이슈제조기 ㅋㅋ 다르마

            막장 코미디 저질 이슈를 어디서 만들어내나 했더니

            선학원 100년 묵은 돌연변이 구렁이가 원흉이구나

            선학원의 이끼를 어찌할꼬신고 | 삭제

            • 설정아 2018-05-06 19:04:43

              네 특기인 명예훼손으로 MBC도 고소해봐.신고 | 삭제

              • 당사자 입장 2018-05-05 12:55:32

                사실일지 아닐지 모르는 삶을 20여년이
                넘게 살아오다가 이제 와서 부친을 찾는
                유전자 검사를 하라는 닷컴!!!
                당사자에게 무슨 권리인가?
                의도지 않게 키맨(걸?)이 될 수밖에 없는 입장.
                너무나 큰 고통이다. 닷컴이 원망스럽습니다.
                부에대한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았는데
                뜬금없는 고통이 되어 당사자의 인생을
                절단내려하는 닷컴이 원망스럽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해서 사실이여도, 사실이 아니여도,
                그 다음의 불교계는 결론 지어 졌겠죠~~~
                하지만 당사자는 안고 가야하는
                나의 정체성 ~~~~신고 | 삭제

                • 자성의 목소리 2018-05-04 22:18:23

                  우리 불자들 중에 순수하고 양심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가?
                  비도덕적인 승려들 한테 당하지만 말고 그들 보호하겠다고 욕보이지 말고
                  종단 내에서 진정 불교와 부처의 법을 수호하기 위해 양심선언의 목소리가 나오길 바란다.
                  얼굴을 보여 하기 어려우면 대한항공 직원들 처럼 가면을 쓰던가
                  가장 청정해야하고 정의로워야 하는 불제자들이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까지 배움을 주신 선지식들께 감사하고 미안하면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
                  종단을 직장이나 단순 공동체로만 보지말고 부처님의 뜻을 따르는 제자들의 모임인 것을 명심해라신고 | 삭제

                  • 부처님 2018-05-04 18:01:39

                    더러운놈들 느그들이 무슨스님이냐 지금절은 똥통이구나 안가련다신고 | 삭제

                    • 불자 2018-05-04 13:16:46

                      무분별한 폭로라고 한다. 훼불이라고도 한다.

                      수덕사 암자에 있던 비구니가 어느날 환속하고 아이를 낳고 몇년지나 친자확인소송을 한다. 친자소송을 했던 아이는 총무원장 속가형의 호적에 슬그머니 입적된다. 총무원장은 아이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보내준다. 소송기록에 송금영수증이 나와도 무분별하다고 한다. 언제부터 총무원장을 비판하면 훼불이됐나? 원장이 부처님이라도 되나? 해인사 주지명의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에서 회당 수백만원씩 결제됐다. 유흥주점이 들른날은 어김없이 호텔로 직행했다. 무슨 근거와 증거가 더 필요한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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