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수호 비대위, MBC 항의방문 사과요구
교권수호 비대위, MBC 항의방문 사과요구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8.05.04 10:24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3일 시사교양본부장·제작사업부와 면담

▲ 교권수호 비대위 대표단은 5월3일 MBC 사옥을 방문, 이근행 MBC 시사교양본부장, 박건식 제작사업부 차장과 40여분간 면담하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계종 교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총무원장 설정·교육원장 현응 스님의 범계 의혹을 다룬 PD수첩 관련 MBC를 항의방문해 사과를 요구했다.

교권수호 비대위 대표단은 5월3일 MBC 사옥을 방문, 이근행 MBC 시사교양본부장, 박건식 제작사업부 차장과 40여분간 면담하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대표단은 사회부장 진각·총무국장 선웅·홍보국장 효신·불교사회연구소장 주경 스님 등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서 교권수호 비대위 대표단은 불교닷컴이 피고 지위에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취득한 정보를 MBC가 사용한 부분을 지적했다. 특히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방송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면담에 응한 MBC 측은 PD와 제작진들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취재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답하며 잔칫집에 재 뿌리겠다는 의도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기독교를 취재했더라도 12월 초에 낼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교권수호 비대위 대표단은 지난 5월2일 발표한 조계종 입장문을 전달하고 사과방송을 요구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39호 / 2018년 5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웃음이 나온다 2018-05-07 14:31:20
조계종은 땡중들 때문에 정말 망할거다.
철면피도 저런 철면피가 없어.
땡중들 당장 환속하라.

자성의 목소리 2018-05-04 22:01:31
우리 불자들 중에 순수하고 양심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지 않았던가?
비도덕적인 승려들 한테 당하지만 말고 그들 보호하겠다고 욕보이지 말고
종단 내에서 진정 불교와 부처의 법을 수호하기 위해 양심선언의 목소리가 나오길 바란다.
얼굴을 보여 하기 어려우면 대한항공 직원들 처럼 가면을 쓰던가...
가장 청정해야하고 정의로워야 하는 불제자들이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까지 배움을 주신 선지식들께 감사하고 미안하면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
종단을 직장이나 공동체로만 보지말고 부처님의 뜻을 따르는 제자들의 모임인 것을 명심해라

지장보살마하살 2018-05-04 18:12:13
교권수호 비대위는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보살불자들은 승려의성적 노리개로 , 삼보정재는 승려들의 유흥비로 탕진하는게 맞다고 강력히 주장하는건가요?

사천왕 2018-05-04 12:42:10
불음계는 바라이죄로 범한이는 범할때부터 스스로 비구가 아님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비구가 불음계를 범한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그를 스님으로 부르거나 해서는 안되며, 청정비구들은 불공주(不共住)인 그와 같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를 스님으로 부르며 비구 예우를 갖춘다면 이 또한 훼불이 아니랴?

총무원장 선거 당시 대전지법 홍성지원 친자인지소송 사건번호 등 상당히 구체적인 근거에 의해 의혹이 제기되었으면, 사실과 다르다는 입증책임은 설정에게 있고, 상당기간이 흘렀기에 이제는 입증이 있기전 까지는 비구예우를 해서는 안된다.

쪽팔려요 2018-05-04 11:15:09
그만 내려놓으세요
방하착!! 방하착!!! 방하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