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5월7일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아빠, 엄마, 부처님 그리고 나'를 주제로 가족 연등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가족 연등 만들기 대회에는 45 가족이 참가했다. 작품은 5월11일까지 경내 앞마당에 전시되며 이후 실내로 옮겨져 부처님오신날까지 조계사 곳곳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40호 / 2018년 5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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