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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기타 선율 속 시어 춤추는 산사음악회안성 대원사, 5월22일 개최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  sak7100@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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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15: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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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원(사진 오른쪽) 스님은 대원사를 찾는 모든 이들이 힘든 고민을 내려놓고 함께 어울리며 소소한 감동을 받아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산사에서 작은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안성 보개면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절 대원사(주지 진원 스님)는 5월22일 오후 6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산사음악회는 새롭게 주지로 부임한 진원 스님의 원력으로 시작됐다. 스님은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도량을 만들겠다고 원을 세웠다.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교미술사를 전공, 무형문화재 단청장 만봉 스님 이수자인 진원 스님이 미술을 배운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진원 스님은 대원사를 찾는 모든 이들이 힘든 고민을 내려놓고 함께 어울리며 소소한 감동을 받아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스님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이에게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다”며 “고즈넉한 산사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속 평화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대원사 산사음악회는 색소폰 연주 김동섭, 기타리스트 강재안, 시인 김영식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과 시어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화, 민화, 서양화도 만날 볼 수 있다. 산사음악회는 이상헌 문화예술단체 안성지회장과 박광열·김성근씨 등 소속 예술인들이 준비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41호 / 2018년 5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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