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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고운사, 수월암선원 요사채 준공

  • 교계
  • 입력 2018.05.22 15:15
  • 수정 2018.05.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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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 스님 머물던 암자 복원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호성 스님)는 5월12일 수월암선원 요사채 준공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수월암선원은 2007년 6월 착공해 전체면적 1743㎡으로 2009년 5월 완공한바 있다. 요사채 신축불사는 2017년 7월8일 착공해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다. 콘크리트구조의 1층 102㎡와 한식목구조의 2층 81㎡다.

수월암은 구한말 선지식 수월 스님이 머물렀던 암자다. 멸실됐던 옛 암자터에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건립했다.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은 “수월암에서 눈 푸른 스님들이 나와 우리의 정신세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대강백 각성 스님을 비롯해 고운사 본말사스님들과 김주수 의성군수, 김화숙 제16교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41호 / 2018년 5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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