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주최 공모전서
치매개선 프로그램 연속 수상
월정사복지재단(이사장 정념 스님) 산하 삼화사노인요양원(원장 안성모)이 5월14일 ‘2018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기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 삼화사노인요양원에서 진행하는 치매개선 프로젝트 ‘심쿵! 기억과 추억 그리고 ing’ 요양서비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우수사례 선정대회는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 특화프로그램·서비스 사례를 공모해 이중 우수한 프로그램에 대해 포상한다. 2011년부터 현장중심 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종사자 전문성과 자긍심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41호 / 2018년 5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