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교인평화회의 봉행
이날 위령제에는 불교 정각 스님을 비롯한 기독교, 유교, 원불교, 천주교, 천도교 등 각 종교의 대표 및 각 종단 신도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 영령을 넋을 위로했다.
정각 스님은 “한국전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7000만 민족이 하나 되어 세계 평화와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자”고 기원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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