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종단 △교육 △포교 △사회·문화·인물 등 네 부분으로 나눠 정리해 관심분야를 압축해서 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종단에 관한 각종 관련 사항, 법령, 사찰의 창건·중수, 사건 사고, 잡지, 인물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수록했다.
교육원장 일면 스님은 “한국 불교는 일제시대 이후 지금까지 많은 혼란과 곡절을 겪어왔다”며 “한국 근현대 불교사의 오류와 실수를 극복하고 앞날에 대한 거울로 삼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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