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교를 알고 싶어요』 돈관 스님 지음

기자명 채한기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초보불자 눈 높이에 맞춘 불교상식

돈관 스님이 쓴 [불교를 알고 싶어요]는 불교에 입문한 초심자들에게는 불교의 기본 상식을 이해하는데 좋은 길라잡이를 한다.

스님이 출가하기 전 불교교리를 기본부터 알기 위해 책을 구했지만 찾기 어려웠었다는 경험을 살려 집필한 원고이기에 초심자 눈높이에 맞는 교리 해설서다.

염주는 언제부터 생겼으며, 염주를 굴리며 기도하는데 어떤 의미와 공덕이 있는지 등 생활속에서 쉽게 접하는 의문점을 비롯해 능엄경은 어떤 경전이며 능엄신주는 무엇인지, 미륵삼부경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등 경전과 관련된 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놓고 있다.

이밖에도 불보살이야기부터 불교의 상징 이야기, 기도 수행이야기, 신행이야기 등 크게 6부로 나누어 146항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풀이해 놓았다.

삽화와 함께 여백의 묘를 살린 편집도 불자들이 편안하게 이 책에 다가가게 해 주었다.

우리출판사, 10,000원



채한기 기자
penshoot@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