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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명사용 바람직한가?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인터넷에서 주장을 펼 때 익명보다는 실명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보신문이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에
서의 익명사용’에 대한 견해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모두 46명이 참여한 결과 ‘인터넷 문화로 인정해야 한다’는 답변이
36.7%(17명)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당하지 못하다’는 답변은
41.3%(19명), ‘천천히 바꿔가야 한다’는 답변은 21.7%(10명)로 나타
나 현재의 익명성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익명으로 행해지는 ‘언어폭력’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
으로 익명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특수한 상황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가급적 자신의 이름으로 주장을 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으로 해
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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