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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 보냅니다”

기자명 법보
  • 특별기획
  • 입력 2018.06.18 14:44
  • 수정 2018.06.18 14:47
  • 호수 1444
  • 댓글 0

[기획-여래종 창종주 연화경 인왕 대승정 열반 2주기]
마이트라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 찬탄사

스리랑카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와 감사를 드립니다.

인왕 스님은 한국뿐 아니라 스리랑카에서도 불자들을 아끼고 보살핌은 물론 고귀한 불지를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는 비전을 확장해 주셨습니다. 인왕 스님과 스리랑카의 유대관계는 35년 전에 시작됐으며 스님은 여러 차례 스리랑카를 방문해 중요한 의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스리랑카 아마라프라종단과 한국의 여래종 간의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고, 스리랑카와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리랑카에 기여한 인왕 스님의 수많은 업적 가운데 하나는 불교도서관을 건립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억 속 깊이 간직할 것입니다. 스리랑카의 대통령으로서 스리랑카의 불자들을 대표해 스님의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와 함께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기억하겠습니다.

[1444호 / 2018년 6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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