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이사 원허 스님)은 6월9일 부산 연산동 혜원정사 일대에서 혜원문화축제<사진>를 개최했다. ‘나누는 기쁨 하나 되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21회 혜원백일장’ 및 ‘제17회 혜원음악회’로 전개됐다. 혜원 대표이사 원허 스님은 “이웃이 모두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는 자리이타의 사상을 근본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마음껏 기쁨을 누리시며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44호 / 2018년 6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