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6월12일 산하 시설 시설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센터장 보련 스님, 정명관 고운노인요양원 관장, 강상 고창보듬이나눔어린이집 센터장, 신현자 서호노인복지관 센터장, 장영희 여성장애인통합보호시설 소빛 원장, 공상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 유효정 직지사노인요양원장이 새롭게 임명됐다.

설정 스님은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겸비한 시설장분들이 임명돼 든든하다. 현장에서 아픈 이들과 소통하는 불보살의 역할을 하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실천하는 불교복지가 확대돼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종합복지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444호 / 2018년 6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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