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역량 강화해 일상서 재난 대응한다
시민 역량 강화해 일상서 재난 대응한다
  • 조장희
  • 승인 2018.06.25 18:17
  • 호수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프라미스, 재난대응교육 진행
시물레이션 및 심리지원 체험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의 국제재난심리지원단 이지스는 6월18일 경주 아이쿱 생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재난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의 국제재난심리지원단 이지스는 6월18일 경주 아이쿱 생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재난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포항 지진이후 일상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가운데 불교계 NGO가 재난대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이사장 웅산 스님)의 국제재난심리지원단 이지스는 6월18일 경주 아이쿱 생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재난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진과 원전 사고 발생 후 대응 방법’ ‘재난 후 겪는 심리적 어려움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난 상황에서 대피소로 모인 상황을 시물레이션 했다. 시뮬레이션 후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심리 지원 작업을 체험했다. 몸 털기, 밀기 등 다양한 몸동작을 통해 지금 가지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와 함께 온 를 참석자는 “재난상황에서 대응방법을 몰라 답답했는데 나와 내 아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배웠다”고 말했다.

더프라미스는 2017년부터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경주, 울산, 포항에서 ‘지역사회 재난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 구미, 양산으로 지역을 확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7월과 9월에는 양산과 경주에서 심화 교육을 연다. 특히 9월에는 일본 현지를 방문해 일본의 재난대응사례를 학습, 한국에 맞게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45호 / 2018년 6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