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교환경연대, 4대강 자연화 6월23일, 버드나무 심기 행사

  • 상생
  • 입력 2018.07.02 13:31
  • 수정 2018.07.02 13:33
  • 호수 1446
  • 댓글 0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으로 파괴된 강들의 재자연화를 위한 방생법회가 봉행됐다.

불교환경연대(대표 법일 스님)는 6월23일 여주 신륵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신륵사 앞 남한강가에서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애명상 후 30여그루의 버드나무 묘목을 강가에 옮겨 심었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스님은 “버드나무는 수질 정화에 효과가 크다”며 “오늘 심은 버드나무가 자라서 강물을 맑히고 강과 더불어 사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46호 / 2018년 7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