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낙후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후원단체 더해피로드(대표 혜공 스님)와 한국자비공덕회(대표 지상 스님)는 7월10일 서울 삼청동 옴레스토랑에서 네팔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더해피로드는 한국자비공덕회를 통해 네팔 자파지역의 초ㆍ중학생 중 형편이 어렵고 성적인 우수한 학생 20명에게 전문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매월 장학금을 지원한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48호 / 2018년 7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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