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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론·비폭력연구소, 7월 ‘열린논단’

기자명 이재형
  • 교학
  • 입력 2018.07.17 12:05
  • 호수 1449
  • 댓글 0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 발제
강남구 불교평론 세미나실

불교평론 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7월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7월 열린논단을 개최한다.

이번 논단에서는 전현수(전현수신경정신과 원장) 박사가 참석해 ‘불교는 정신치료의 종교다’를 주제로 발제한다. 전 박사는 1997년 불교와 정신치료의 접목을 위한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생각사용설명서’ ‘붓다에게 배운 마음치료 이야기’ ‘불교정신치료강의’ 등 저술을 통해 불교와 정신치료의 상관성을 학계와 대중에 알려왔다.

불교평론 측은 “정신치료가 곧 불교의 수행이라면 불교는 현대의 많은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박사의 이번 발제는 불교가 현대사회에서 얼마나 유용한 종교이고 할 일이 많은 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02)739-5781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49호 / 2018년 7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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