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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소리·음악성 깊이를 더하다

  • 문화
  • 입력 2018.07.26 11:26
  • 수정 2018.07.26 11:27
  • 호수 1450
  • 댓글 0

46번째 창작 찬불동요 발표
용현사·조계사 어린이 참여

'풍경소리' 46집 표지
‘풍경소리 46집’ 앨범 자켓.

좋은 벗 풍경소리의 찬불동요 창작곡 앨범 ‘풍경소리 46집’이 발표됐다.

풍경소리는 1996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창작곡집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풍경소리’ 46집은 강릉 용연사 문수중창단 어린이들과 조계사 어린이들이 참여해 소리의 깊이를 더했다. 또 2018년 연꽃노래잔치 대상 수상자 문수중창단 황시훈 어린이가 이종만 작곡가의 ‘촛불이 질 때까지’를 불러 앨범의 서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문수중창단, 조계사 어린이들은 꽃같이 해맑은 음성으로 ‘마음꽃 웃음꽃’ ‘비움’에 재미를 더하고, 최서영 어린이가 작사한 ‘우리스님의 절’이란 곡으로 소중한 인연도 담아냈다. 불교음악계의 원로 최영철 선생님의 ‘사랑의 어미니’, 조영근 선생님의 ‘서리꽃의 염원’은 이번 앨범의 음악성을 배가 시켰다.

‘풍경소리 46집’은 총 8곡의 노래와 반주음악(MR)으로 구성됐다. 음반은 전국 단위 연수회 및 강습회의 교재로 활용 가능하며 어린이법회와 불교학교 찬불가 교재 및 각종 행사와 산사음악회, 발표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50호 / 2018년 8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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