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회의, 8월22일 오전 10시로 연기
조계종 원로회의, 8월22일 오전 10시로 연기
  • 권오영
  • 승인 2018.08.07 11:32
  • 호수 14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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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회의 사무처, 8월7일 공고
“종회 논의부터 지켜보자” 이유

8월8일 예정됐던 조계종 원로회의가 8월22일 오전 10시로 연기됐다.

원로회의 사무처에 따르면 원로회의는 종단현안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8월8일 오후 2시 긴급회의가 소집됐지만, 다수의 원로의원들이 8월16일 예정된 중앙종회 회의 결과를 지켜본 뒤 원로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혀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원로회의 사무처는 8월7일 종단기관지 불교신문에 제59차 원로회의를 8월22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내용을 공고하기로 했다.

이날 원로회의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지난 8월1일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8월16일 이전 용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이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종단 현안과 관련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451호 / 2018년 8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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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길 2018-08-08 07:45:21
그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종헌종법에 의한 선거와 원로회의 추인에 따른 결과가 부정된다면, 앞으로 이러한 패거리 악습이 반복되어 종단은 구심점을 잃고 내홍에 휘말릴것입니다. 일부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의혹을 내세워 길거리에서 종단을 헐뜯고, 타종교 인사들(전문 꾼들)을 끌어들여 불교개혁 운운은 해종행위로 종헌종법에 따라 엄중히 대처하고, 그 책임을 물어 종단의 기틀을 바로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