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부산 삼광사, 다문화인과 함께하는 연꽃 한마당
천태종 부산 삼광사, 다문화인과 함께하는 연꽃 한마당
  • 주영미 기자
  • 승인 2018.08.10 19:08
  • 호수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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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세계음식 어울림 한마당 개최
​​​​​​​7월22일~9월8일, 경내 곳곳 연꽃장엄

천태종 부산 삼광사 곳곳에 연꽃이 만개한 가운데 연꽃과 어우러진 세계전통음식 및 문화 축제가 열린다.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는 지난 7월22일부터 오는 9월8일까지 경내 일대에서 ‘제6회 세계전통음식과 함께하는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연꽃 전시와 세계음식어울림한마당 두 분야로 진행된다.

연꽃전시는 삼광사가 경내 곳곳에 조성한 연 단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도량 앞마당을 비롯해 53존불탑 주변 등 경내 곳곳에 연 단지가 위치한 가운데 만개시기인 6주 동안 연꽃의 향연이 이어진다.

연꽃이 장엄하게 핀 삼광사 도량에서 다문화인들을 위한 특별 축제도 열린다. 9월2일 오전11시 개최되는 ‘세계음식 어울림 한마당’이다. ‘배려, 존중, 나눔으로 피어나는 연꽃’이라는 주제로 선보이게 될 이 행사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한국 참가자들이 전통춤 공연을 펼친다. 또 한국, 필리핀, 태국, 네팔 등 6개국에서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무료시식의 장도 제공한다. 이 자리에서 한국은 전통약선요리를 전시한다. 이밖에도 마칭인더스트릿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여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연꽃이 만발한 삼광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불자들과 시민, 다문화인들이 동참해 향기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51호 / 2018년 8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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