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중학교 파라미타 국제교류단(단장 이석언, 금정중 교법사)은 지난 7월22일~29일 7박 8일 동안 중국 산서성 섭현 운두저촌에서 ‘한·중 우정 의료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맑고 향기롭게’와 ‘세종파라미타’가 기획한 이번 활동에서 금정중 파라미타 국제교류단은 운두저촌 마을 어른신과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 한중문화교류, 유적지 정화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운두저촌 초등학교에 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에서 금정중 파라미타 국제교류단은 박진석 금정중 파라미타 회장, 전현빈 금정중 전교학생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451호 / 2018년 8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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