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여름휴가를 이용해 군산 동국사를 방문<사진>했다. 8월11일 동국사를 방문한 이총리는 주지 종걸 스님, 강임준 군산시장 등과 함께 경내를 둘러보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조선통신사사절단의 가옥수리도 등 근·현대자료 3000점이 저장돼 있는 수장고의 자료들을 살펴보며 관심을 표명했다. 동국사는 2003년 문화재청 등록문화재로 등록됐으며 2011년 동국사 소조여래삼존상 및 복장유물이 보물 제1718호로 지정됐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52호 / 2018년 8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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