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영배 스님)는 8월12일 ‘백중 5재 법회’에 이어 ‘남상일 국악인 초청공연’<사진>을 봉행했다. 백중을 맞아 불자들을 위해 기획한 음성공양 법석이다. 특히 남상일 국악인은 회심곡 등 백중기도 기간 중 주로 부르는 추모곡 이외에도 불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다양한 노래로 호응을 더했다.
양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52호 / 2018년 8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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