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불볕더위에 지쳤을 어르신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원한 물이 제공된다.
신내경로복지센터(센터장 박미정)는 8월31일까지 센터 이용 어르신에게 병물 아리수를 전달하는 ‘신내 오아시스’를 운영<사진>한다.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총 400병의 아리수를 제공한다.
신내경로복지센터 박미정 관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물로 더위를 잊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이 잦아들 때까지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53호 / 2018년 8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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