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원 스님)가 도시인들의 지친 신심을 위로하는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는 9월7일 오후 5시30분 화정 중앙공원 공연장에서 ‘2018년 찾아가는 산사음악예술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 영산재 시연과 중국 천수천안관음무용단의 관음무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인 팝핀현준이 펼치는 공연무대도 마련된다.
이 자리는 고양시와 고양시청연등회, 고양경찰서불자회, 고양시불교신도연합회, 사)천수천안불교자원봉사단이 후원하며, 추첨을 통해 대형TV, 공기청정기, 선풍기 등을 선물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54호 / 2018년 9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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