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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9월9일 제주지역 주파수 송출

기자명 김현태
  • 교계
  • 입력 2018.09.06 16:52
  • 수정 2018.09.06 16:53
  • 호수 1455
  • 댓글 0

제주BBS 사옥서 개국식 개최
제주 94.9, 서귀포 100.5MHz
명실상부 전국네트워크 완성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9월9일 제주BBS를 개국한다.

불교방송은 9월9일 오전 10시 제주시 임항로 14 제주BBS 사옥에서 개국식을 갖고 제주지역 법음홍포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과 제주BBS 운영위원장 허운, 부위원장 탄해 스님 등 운영위원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도의회의장, 오영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제주BBS 개국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주BBS는 제주시 일원 94.9MHz, 서귀포 일원 100.5MHz로 방송을 송출한다. 이에 발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평일 오후 12시15분부터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를 제주BBS에서 제작해 전국으로 송출한다. 이를 위해 장수연 아나운서와 이응진 PD가 개국멤버로 투입했다.

또 월~목 오전 8시30분 제주자체 프로그램 ‘BBS아침저널 제주, 이선화입니다’를 편성해 제주지역의 사회, 문화, 불교 등 전반적인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이와 함께 오후와 밤 시간대 불교적 시각으로 사회, 문화 전반을 다루는 교양정보 프로그램과 운전하면서 듣는 편안한 BGM 프로그램 등을 하반기 준비 중이다.

불교방송은 “제주지역 지국설립으로 불교방송은 명실상부한 전국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며 “BBSTV에 이어 9월9일 오전 9시부터 지상파 라디오가 공식 운영됨에 따라 더 많은 제주도민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발심할 수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55호 / 2018년 9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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