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황순일, 이하 전자불전연구소)와 법보신문이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법보신문 소장 근현대 불교관련 기록사진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전자불전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한국의 근대불교문화 사진 아카이브 구축’을 진행 중이다. 업무협약 따라 법보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1989년까지 취재현장에서 촬영한 사진필름을 전자불전연구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불전연구소는 한국학 연구 및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창착 소재 등에 복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56호 / 2018년 9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