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와 함께 10월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김제동과 함께하는 청춘토크콘서트 ‘사람이 사람에게’를 개최한다.
청춘이 신나고 행복한 ‘2018청년대학생 신행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자로 나선다.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대학생을 응원하고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홈페이지(www.kbuf.or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이다. 20~30대 청년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010)7323-0239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57호 / 2018년 9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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