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의미 담긴 멋지고 신나는 무대 열린다
생명나눔 의미 담긴 멋지고 신나는 무대 열린다
  • 김현태 기자
  • 승인 2018.09.20 17:41
  • 호수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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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불암사 산사음악회
보현 스님 토크콘서트 비롯
홍진영·현미·써니힐 등 노래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자 생명나눔을 서약한 이들의 숭고한 마음을 격려하는 멋지고 신나는 음악축제가 열린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10월6일 서울 불암산 불암사에서 ‘2018년 생명나눔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생명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확산하고 장기 및 조직기증 희망등록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장기기증희망등록자뿐 아니라 불자와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3시 불암사 합창단과 동국대 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하무용단의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환자치료비 지원식과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식도 마련된다.

본 행사인 산사음악회는 오후 4시 보현 스님의 토크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저서 ‘카르마 100일 행복체크카드’, 유튜브 채널 ‘마을부처님’ 등으로 대중들과 소통중인 보현 스님은 이날 부처님 법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1980년대 이름을 날렸던 인기가수에서 지금은 출가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는 보현 스님은 이날 ‘사모곡’ ‘무생화’ ‘출가’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가 펼치는 훙겨운 무대도 마련된다. 가수 홍진영, 현미, 김장수, 써니힐, 주권기 등이 무대에 올라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국악인 남상일의 흥겨운 무대과 마하무용단의 공연도 펼쳐져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불암사에 추억 하나를 더한다.

일면 스님은 “불암사에서 펼쳐지는 산사음악회는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자리를 넘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가을의 문턱에서 불암사의 아름다운 정취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57호 / 2018년 9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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