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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불련 “위축된 충청도 불자 공무원 신심 증장을…”

기자명 최호승
  • 교계
  • 입력 2018.10.10 11:43
  • 호수 1460
  • 댓글 0

10월10일 총무원장 원행 스님 예방자리서 요청

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는 10월1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정기법회 법문을 요청했다.
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는 10월1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정기법회 법문을 요청했다.

“위축되고 있는 충청도 불자 공무원들의 신심을 증장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청합니다.”

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는 10월1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이 같이 요청했다.

김상규 공불련 회장은 “11월3일 마곡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정기법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총무원장스님의 법문을 요청드린다”며 “불자 공무원들 사기는 물론, 위축된 충청도 불자 공무원들의 신심도 증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 예상인원은 300~400여명 정도로, 불자인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도 총무원장스님이 참석하신다면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법문 요청을 받고 안경과 수첩을 꺼내 직접 일정을 체크하며 관심을 보인 원행 스님은 “금산사 주지 시절 공불련 법회를 연 일도 있고 인연이 적지 않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60호 / 2018년 10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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