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귀신사, 자살예방 생명살림대법회
김제 귀신사, 자살예방 생명살림대법회
  •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승인 2018.10.12 17:29
  • 호수 14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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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도량참법 수행 생명살림 선서

대한불교조계종 김제 귀신사(주지 무여 스님)와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 스님)은 10월7일 김제 귀산사 대적광전에서 ‘2018 생명살림 대법회’를 봉행했다. ‘생명살림·지킴·이음 프로젝트’로 진행된 생명살림대법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법회에 참석한 신도들은 자비도량참법 수행에 이어 “나는 생명의 존귀함을 깨달아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공경하며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이를 돌아보고 생명존중·자살예방에 힘쓰겠다”고 생명살림 서약문을 크게 낭독하며 선서하고 서명했다. 이날 열린 생명살림대법회는 불교 핵심 가르침인 불살생의 정신을 기본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아가 타인의 삶을 지키는 방법을 아는 시간이 되었다.

귀신사 주지 무여 스님은 “불살생은 자신과 타인의 자살을 막고 예방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면서 “자살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을 함께 지독한 고통의 수레바퀴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교상담개발원은 10월28일 전북불교대학 4층 큰법당에서 원광보건대학 최연자 명예교수를 초청해 전북지역 자살예방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60호 / 2018년 10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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