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장에 금곡 스님
10·27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장에 금곡 스님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8.10.23 15:22
  • 호수 146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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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소속 심의위, 10월22일 5차 회의서 선출
금곡 스님.
금곡 스님.

조계종 총무부장 금곡 스님이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소속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이하 10·27법난명예회복심의위)는 10월2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5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석이던 위원장에 금곡 스님을 선출했다.

10·27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장 금곡 스님은 “10·27법난은 국가권력 남용으로 불교의 자존과 수행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불교계에 깊은 상처를 남긴 가슴 아픈 역사”라며 “위원장으로서 명예회복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피해자의 명예회복은 물론 한국사회가 더 화합하고 발전적인 미래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10·27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장에 선출된 금곡 스님은 성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수계(사미계)했다. 총무원 사회부장, 재무부장, 호법부장 및 보광사, 흥천사, 선암사 주지, 제15, 16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낙산사 주지다.

한편 재적위원 10명 중 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법난피해자 의료지원금 지급, 10·27법난기념행사 등 현안을 검토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62호 / 2018년 10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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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2018-11-02 02:04:05
이제 법난의 실체를 만천하에 밝힐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1600백년도 더 넘게 우리의 정신세계를 이어온 불교가 어떻게 이제와서 법난이라는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고초를 겪게 되었는가를, 앞날의 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서라도 지난 역사를 대명천지에 바르게 밝혀내야 합니다. 이것을 모든 불자들이 국민의 힘을 모아 이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