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새 이사후보에 성우‧자현 스님 추천
동국대 새 이사후보에 성우‧자현 스님 추천
  • 권오영 기자
  • 승인 2018.11.05 16:39
  • 호수 146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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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관위, 11월5일 만장일치로
중앙종회 거쳐 이사회에 추천
이사들 학교발전기금 납부촉구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11월5일 회의를 열어 동국대 새 이사후보로 성우 스님과 자현 스님을 복수추천했다.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11월5일 회의를 열어 동국대 새 이사후보로 성우 스님과 자현 스님을 복수추천했다.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위원장 성행 스님)가 학교법인 동국대 새 이사후보로 금산사 주지 성우 스님과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 스님을 복수 추천했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11월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8차 회의를 열고 학교법인 동국대가 2019년 2월28일 임기만료되는 이사 승원 스님의 후임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성우 스님과 자현 스님을 복수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성우 스님과 자현 스님은 오는 11월9일 개원되는 제213차 중앙종회의 동의를 거쳐 학교법인 동국대에 복수 추천되며 동국대 이사회에서 최종 1명이 선출된다.

성우 스님은 1981년 동국대 승가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국대와 중앙승가대에서 강사로 활동했고, 1998년부터 중앙승가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금산사 주지를 맡고 있다.

자현 스님은 2000년 동국대 철학과(불교학과 복수전공)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불교학과 석사, 성균관대 동양철학과(계율) 석박사, 동국대 미술사학과(불교건축) 박사, 고려대 철학과(선불교) 박사, 동국대 역사교육과(한국고대사) 박사를 취득했다. 월정사 성보박물관 학예실장, 교무국장, 동국대‧성균관대‧울산대 강사 등을 거쳐 능인대학원대학교와 중앙승가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이날 동국대 이사들이 임원 선출과정에서 학교발전기금을 내기로 약속한 약정기금을 조속히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특히 종립학교관리위원들은 “학교 안팎에서 이사들의 학교기여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임원들 스스로 약정기금을 성실히 납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464호 / 2018년 11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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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지 2018-11-08 18:25:14
자현스님!

법운지 2018-11-05 21:08:41
성우스님께서 이사로 추천되셔서 모범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건아 2018-11-05 17:57:08
이제는 비구니 역할도 필요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