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사연구소(소장 고영섭)는 11월17일 오후 1~7시 동국대 만해관 대강의실 253호에서 제22차 집중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시대 인문학자 불교학자 탐구Ⅱ’를 주제로 열리는 집중세미나는 최종석 금강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영호당 정호의 학문과 사상(김상일/ 동국대) △퇴경 권상로의 학문과 사상(김경집/ 진각대) △무호 백성욱의 학문과 사상(고영섭/ 동국대) △범산 김법린의 학문과 사상(김순석/ 안동국학진흥원) △현곡 김잉석의 학문과 사상(임상희/ 전 고려대)이 발표된다.
토론자로는 오대혁(서울교대), 이재헌(금강삼종대), 최원섭(위덕대), 문무왕(동명대), 문광 스님(동국대)이 참여하며, 토론과 발표가 끝나면 최종석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64호 / 2018년 11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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