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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비암사 ‘가족 수계법회’ 봉행

  • 교계
  • 입력 2018.11.08 16:28
  • 수정 2018.11.08 16:29
  • 호수 1464
  • 댓글 0

10월28일, 성우 스님 증명으로

세종 비암사(주지 노산 스님)는 10월28일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을 증명으로 ‘가족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참석자들은 다섯 가지 서원계를 수지하고 참회와 연비의식으로 참 불자의 길을 다짐했다

성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형식으로만 부처님과 부처님 가르침, 승가에 귀의해서는 참다운 불자라 할 수 없다”며 “진실한 마음으로 삼보에 귀의한다면 누구나 바라는 행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주지 노산 스님은 “계는 성불로 향하는 사다리와 같고 고해를 건너는 배와 같다. 한 걸음 한 걸음 오르고 노 저으며 참다운 불자가 되어거자”고 말했다

한편 비암사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국보 제106호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 보물 제367호 기축명아미타불비상, 보물 제368호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이 비암사 석상이다.

충창지사=강태희 지사장

[1464호 / 2018년 11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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