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불자들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자원봉사에 나선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공불련)는 12월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금천구립 사랑채요양원에서 ‘제16차 사회봉사의날’을 실시한다.

공불련 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이 날 자원봉사에서는 요양원 청소와 점심공양 배식, 어르신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9시40분까지 간편한 복장으로 금천종합복지타운 2층 세미나실에 집합하면 된다. 공불련은 기관불자회 또는 개별로 요양원에 기부할 후원금 및 기부물품을 받고 있다. 02)139-1080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66호 / 2018년 11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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