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불교미술협회, 28번째 회원전

  • 문화
  • 입력 2018.11.21 20:02
  • 호수 1466
  • 댓글 0

12월1~7일 한벽원미술관
김창균 교수 등 38명 참여

동국대 불교미술전공 출신 작가들의 모임인 한국불교미술협회가 ‘제28회 회원전’을 갖는다.

12월1~7일 서울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회원전에는 김창균 동국대 불교미술전공 교수, 박경귀 불화작가, 양선희 단청장 전수교육조교 등 38명에 참여해 전통불교미술과 현대불교미술을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재윤 作 ‘설법’, 40×28×20cm, 청동에 칠·금분, 2018년.

한국불교미술협회는 “전통을 계승하고 나아가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불교미술의 방향을 연구해온 노력의 흔적을 회원전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며 “불화와 불상, 불교공예 등 대중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불교미술협회는 불교미술의 전통을 이어가고 올바른 현대화를 위해 항상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역량 있는 불교미술 작가와 불교문화재 전문가들로 구성돼 1980년대 초반부터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02)2260-8924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66호 / 2018년 11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