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복지재단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개최
조계종복지재단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개최
  • 김현태 기자
  • 승인 2018.12.06 15:46
  • 호수 14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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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역사문화기념관서
원행 스님 등 500여명 동참
불교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자비나눔을 실천해 온 복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2018 한국불교 자비나눔 대축제’가 개최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은 12월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20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표이사 원행,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을 비롯해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 주호영 전 국회 전각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대표이사 원행 스님은 치사에서 “부처님은 ‘나를 받들어 공양을 올리는 일보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일이야 말로 더욱 수승한 복전’이라 하셨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선행을 일구는 불교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앞날에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길 축원한다”고 격려했다.

상임이사 혜일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불교사회복지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 헌신으로 지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자비나눔의 현장에서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진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이끌어온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목동청소년수련관장 경륜 스님에게 돌아갔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은 해남군장애인복지관장 보련 스님, 김진우 제주양로원장, 신명숙 효지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또 복지법인 마곡 사무국장 법등, 명법사복지재단 이사장 화정, 문수마을 원장 정업 스님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연제만 금호청소년독서실 관장, 이경화 종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 김성연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이연분 조계종자원봉사단 봉사자, 전연순 금비예술단 봉사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직지사복지재단 상임이사 성언 스님, 김익회 충주시니어클럽 관장,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복지시설단체운영부문 총무원장 표창을, 박주임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최창수 고양시일사노인종합복지관 부장, 권진우 의성군노인복지관 과장, 강순옥 붓다마을 사무국장이 사회복지발전공헌부문 총무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활동부문은 문수종합사회복지관 한사랑봉사단, 이매래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구효성 조계종자원봉사단 봉사자, 박종선 수효사효림원 봉사자에게 돌아갔다. 전통사찰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지원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68호 / 2018년 12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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