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불교연합회(회장 정각 스님)는 12월11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담양 불교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법회를 봉행<사진>했다. 담양 지역 스님과 신도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계종 원로의원 암도 스님을 초청해 법문을 청했다. 이밖에 담양지역 청소년 3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각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로 담양불교연합회가 화합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69호 / 2018년 1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