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종(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12월16일 옥천 금강약사사 큰법당에서 ‘불기 2562년 송년법회 밎 창종주 인왕 스님 탄신일 다례재’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명안, 종회의장 석산, 행정부원장 혜안, 호법부원장 성현, 비구니회장 묘선 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한국불교와 여래종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사부대중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용맹정진하며 창종주 인왕 스님의 유훈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경기북부=허광무 지사장
[1470호 / 2018년 12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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