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대표 원행 스님)이 12월20일 서울 홍제동 달동네 개미마을에서 연탄지원 캠페인 ‘아이연탄맨’을 실시했다.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들을 비롯해 포교사단, 대불련, 대불청, 조계사 직장직능전법회와 봉화회 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아름다운동행은 개미마을 80가구마다 10kg 쌀 1개와 라면 1상자를, 연탄은 총 1만6000장을 전달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70호 / 2018년 12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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