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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불교대총동문회, 송년 동문의 밤,

  • 교계
  • 입력 2018.12.24 16:43
  • 호수 1470
  • 댓글 0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안준아)는 12월15일 전주 로니관광호텔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우리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 2018년 송년법회 및 동문의 밤’을 개최했다. 조계종중앙종회의원 일원 스님을 비롯해 안준아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이근재 전북불교신도회장, 이정상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오종근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동문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법문, 축가, 시상, 송년발원문,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일원 스님은 법문을 통해 “내년에 30주년을 맞이하는 화엄불교대학은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전북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대학”이라며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부처님의 법을 실천하고 수행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준아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은 “화엄불교대학이 부처님의 법을 전한지 벌써 30년이 되었다”며 “내년 30주년을 맞이하여 2000여 동문이 뜻을 모와 전북지역에 불교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70호 / 2018년 12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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