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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직능 신행단체 강원도로 삼사순례

  • 교계
  • 입력 2019.01.04 15:54
  • 수정 2019.01.09 09:37
  • 호수 1472
  • 댓글 0

포교원·중앙신도회 개최
9개 단체 네트워크 강화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2018년 12월31일~2019년 1월1일 무박 2일 일정으로 강원 낙산사, 월정사, 상원사로 삼사순례를 다녀왔다. 포교원이 주최하고 중앙신도회가 주관한 삼사순례는 새해 서원을 세우고 직장직능 불자회원들의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취지로 마련됐다.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2018년 12월31일~2019년 1월1일 무박 2일 일정으로 강원 낙산사, 월정사, 상원사로 삼사순례를 다녀왔다. 포교원이 주최하고 중앙신도회가 주관한 삼사순례는 새해 서원을 세우고 직장직능 불자회원들의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취지로 마련됐다.

조계종 직장직능 신행단체들이 강원도에서 진행된 삼사순례에서 단체간 소통은 물론 기해년 새해를 설계했다.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2018년 12월31일~2019년 1월1일 무박 2일 일정으로 강원 낙산사, 월정사, 상원사로 삼사순례를 다녀왔다. 포교원이 주최하고 중앙신도회가 주관한 삼사순례는 새해 서원을 세우고 직장직능 불자회원들의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취지로 마련됐다.

삼사순례에는 조계종산악회, 한의사불자연합회, 금융인불자연합회, 서울교통공사법우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교사불자연합회, 국민건강보험공단불자회,국립공원관리공단불자회, 한국관광공불자회  등 총 9개 단체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낙산사에서 해맞이 타종행사를 갖고 보타전에서 철야로 정진했다. 이어 새해 첫 예불을 올린 뒤 떡국을 공양하고 해수관음상, 의상대 등을 참배한 뒤 일출을 감상하고 각자 서원을 세우기도 했다.

월정사에서는 주지스님의 새해법문과 전나무숲길 걷기명상 등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았다. 이어 상원사 참배를 끝으로 삼사순례를 회향했다.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지난 올림픽으로 지핀 평화의 불꽃이 2019년에도 식지 않길 기원하며, 새해에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부처님의 가피가 온누리에 퍼져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72호 / 2019년 1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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