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얀마대사관(대사 뜨랏 따 우 마웅)은 1월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각국대사와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스님 등 불교계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미얀마 독립 7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뜨랏 따 우 마웅 대사는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스님에게 “바간 땀민샤탑 복원을 비롯해 교육시설 신축 및 지원, 우물·정수시설 설치 등 그동안 미얀마를 위한 여래종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불교를 인연으로 한 한·미얀마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수도권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73호 / 2019년 1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