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직지사 주지후보 법보 스님 자격 ‘이상없음’
중앙선관위, 직지사 주지후보 법보 스님 자격 ‘이상없음’
  • 권오영 기자
  • 승인 2019.01.14 15:19
  • 호수 14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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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만장일치 결정
주지후보로 사실상 확정
비구니종회의원 재선거도
2월25일 직능선출위 선출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 스님)가 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앞두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법보 스님에 대해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이상없음’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법보 스님은 직지사 새 주지후보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월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354차 회의를 열어 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법보 스님의 자격에 이상이 없음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또 산중총회 구성원 명부와 관련해 비구 114명, 비구니 24명 총 138명으로 확정했다.

중앙선관위는 이어 현재 2명이 공석인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에 대한 재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2월25일 직능대표 선출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선거법에 의하면 중앙종회의원 보궐 및 재선거는 2월과 8월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중앙종회의원 보궐 및 재선거는 2월28일 개최된다. 다만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은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후보 접수가 진행되며 선거일 3일 전 직능대표선출위원회에서 뽑도록 규정하고 있어 17대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재선거는 2월25일 진행된다.

조계종 전국비구니회(회장 육문 스님)가 1월30일 오전 전국비구니회관 1층 대강당에서 ‘제27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7대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후보자를 재선출할 예정이다.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회의 후보자 재선출 절차가 마무리되면, 후보자는 2월4~6일 후보등록을 진행하며, 중앙선관위는 2월13일 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한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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