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장천일기도 600일 회향 방생법회

  • 교계
  • 입력 2019.01.18 09:53
  • 호수 1474
  • 댓글 0

수암사, 양양 죽도포구서

지장기도도량 충남 아산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는 1월13일 양양 죽도포구에서 지장천일기도 600일 회향 및 700일 입재 기념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방생법회에는 수암사 주지 혜정, 혜선암 주지 법연 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지장기도도량 충남 아산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는 1월13일 양양 죽도포구에서 지장천일기도 600일 회향 및 700일 입재 기념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방생법회에는 수암사 주지 혜정, 혜선암 주지 법연 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지장기도도량 충남 아산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는 1월13일 양양 죽도포구에서 지장천일기도 600일 회향 및 700일 입재 기념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방생법회에는 수암사 주지 혜정, 혜선암 주지 법연 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다.

혜정 스님은 “방생의 참 뜻을 이해하고 생명존중 사상을 고취시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산천어축제 등 생명을 죽이는 축제는 멈춰야 할 것”이라며 사부대중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장천일기도로 염불소리가 끊이지 않는 수암사는 매주 금요일 재수불공과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철야기도로 불자들을 기도 성취로 이끌고 있다.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무료급식과 도시락 배달 등 복지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등 지역사회에 부처님 가르침을 회향하고 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