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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들 “법의 수레바퀴 쉼 없이 굴리겠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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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9 13:54
  • 수정 2019.01.21 13:54
  • 호수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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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최고법계인 대종사를 품서한 우송, 일면, 원행 스님이 1월8일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봉행된 법계품서식에서 “법의 수레바퀴를 쉼 없이 굴리겠다”고 서원했다. 가사와 지도자의 상징 불자(拂子)를 받은 대종사스님들은 불조의 혜명을 있고 성불에 이를 때까지 정진하겠다는 뜻을 세웠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73호 / 2019년 1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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